근 황 . 14 -가 뭄   글쓴이 : 날짜 : 02-09-19 17:45     조회 : 1953       Trackback Adress : http://bimilo.com/gnu4/bbs/tb.php/dosisi/6 -가 뭄 갈증난 하늘, 다급했다 후-읍 습기를 들이킬 때마다 아스팔트는 휘청거렸다 이 땅 마지막 남은 저수지 복부를 베이고, 허연 뼈대 쩍쩍 드러날 때 펄떡 뛰던 고기가 떼죽음을 당했다. 하늘은 이 땅 돌볼 겨를이 없다. 먼저 살고 볼 일 아닌가 이름 패스워드 3c8a9f31bdac 도시시 게시물 19건 No Title Name Date Hit 19 ``해양문예공모 시부문 당선작 - 종이배를 띄우고'' 박재수 02.09.24 2802 18 ``문학의 세계 신인문학상 당선작 -항 해 외 4편'' 박재수 02.09.24 30974 17 ``청구문학상 공모 수상작 -팩시밀리'' 박재수 02.09.24 2509 16 근 황. 14 -가 뭄 02.09.23 3281 15 근황. 13 -파 도 02.09.23 2410 14 근황. 12 -몽상의 시간 02.09.23 1669 13 근황. 11 -사랑니 02.09.23 1660 12 근황. 2 -생 선 02.09.23 1631 11 근황. 15 -김일성 사후 02.09.23 1651 10 근황. 20 -서면복개천 02.09.23 1963 9 근황. 4 -버스안에서의 대화 02.09.23 1643 8 겨울공사판 02.09.23 1641 7 쿠데타를 꿈꾸며 02.09.19 1629 6 근 황 . 14 -가 뭄 02.09.19 1954 5 근 황. 10 02.09.19 1586 4 근 황. 18 -안개도시 02.09.19 1616 3 서면유랑기.3 02.09.19 1543 2 서면유랑기.2 02.09.19 1666 1 서면유랑기.1 02.09.19 1676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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