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일기. 4   글쓴이 : 날짜 : 02-09-23 17:09     조회 : 784       Trackback Adress : http://bimilo.com/gnu4/bbs/tb.php/gul/3 사과 나무에서 풋사과 바로 따먹어 봤어 ? 입안 가득찬 상큼한 맛! 살아 있을 때가 가장 맛이 있다니, 과연 나는 살아있는가? 꿈틀거리며 존재하는가? 아니야 아니야, 하여 살아야 돼, 날을 시퍼렇게 세우고 덤벼야 돼, 모든 대상이 섬뜩할 때까지 ...... 풋풋한 언어들이 갓 낚아 올린 감성돔처럼 파도를 차고 창공의 이마를 때릴 순 없을까, 팽팽한 손맛을 느끼면서 말이야. 이름 패스워드 3ae7a442c7aa 쉼이 있는 글 게시물 65건 No Title Name Date Hit 5 신장일기 . 6 -감추는 부끄럼은 절망이지만 드러낸 부끄럼은 희… 박재수 02.09.23 903 4 신장일기. 5 -눈탱이 밤탱이 02.09.23 860 3 신장일기. 4 02.09.23 785 2 신장일기. 2 -백수가 되고 02.09.23 791 1 신장일기.1 02.09.23 852  1  2  3  4 제목+내용 제목 내용 회원아이디 이름 and 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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