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전쟁터 입니다. 축구의 전쟁이고
선거의 전쟁이고, 명예의 전쟁이고
욕망의 전쟁터 입니다.
이름이 않좋아서겠지요
저는 재수 없게 명예의 전쟁에서 잃은 것이 너무 많습니다.
돈 주고 시인 사는 사회라지만 (그렇게 시인의 가치가 떨어졌겠죠?)
시인의 명예가 한순간 떨어졌고... 또, 떨어지게끔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과연 승리란 무엇인가요
나의 승리를 위해 우리의 명예를 잃게하는 것일까요?
저는, 승리를,....웃기겠지만 "정의"라 규정싶고 싶습니다
운동을하지 않아도 만인의 가슴에 우러나는 느낌,
저는 그 느낌을 잃고싶지 않고 싶습니다.
혹,
당신은 그 느낌을 잃지는 않는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