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의 기쁨이 눈송이처럼 퍼지진 않아,
이시간 그리움이 물밀듯 밀려와 밀려와 그대 사랑하는 이들이여 모두들 어디간거야 이시간 그댈 불러본다 태진 근, 또 근, 각, 그리고 숙,숙,숙,숙(아따, 숙도 많지) 화, 순, 희, 선영까지 이어서 길, 규, 옥, 향, 종, 기, 현, 경 그리고 애기...넙대기, 세모 동그라미, 기타등등 <메리크리스마스> 이담에 또 아름다움으로 볼수있을꺼야 그치! 어떻게 이시대의 아름다움이 될까? 그대 앞에서 한 점 사욕 없는 나목으로 서면 가능하겠지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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